TARONJA 2019

따론자 2019

‘VIN ORANGE’ – COTES CATALANES

IN COLLABORATION WITH JUSTIN HOWARD-SNEYD 

General Information

지 역 : France / Roussillon / Cotes Catalanes

등 급 : IGP

품 종 :

그르나슈 그리 (Grenache Gris) 50%,뮈스까 (Muscat) 40%,비오니에 (Viognier) 10% 

맛과 향 : 복숭아, 시트러스, 오렌지, 체리, 페퍼, 장미, 꽃

당 도 : 낮은 당도

산 도 : 높은 산도

바 디 : 중간 바디 

타 닌 : 조금 적은 타닌

음용온도 : 10~12℃

Tasting Note

Color : 그르나슈 그리 특유의 핑크빛이 감도는 오렌지 컬러

Aroma : 복숭아, 체리, 오렌지 껍질, 장미꽃잎

Taste  :

미디움바디감 정도로 과실의 농축미와 시트러스 과실의 껍질에서 느껴지는 약간의 산미와 

페퍼리한 타닌이 조화를 이루며 긴 여운을 남긴다.

양 조 / 숙 성 : 

오렌지와인은 화이트 포도품종을 레드와인 양조방식과 같이 껍질과 줄기를 함께 발효(침용)하여 와인에 특유의 색과 

아로마, 타닌감을 나타내게된다. 

일반적인 화이트와인 양조를 위한 포도보다 조금 늦수확하며, Grenache Gris 는 

① 포도줄기째 발효, 

② 카보닉 마쎄라씨옹, 

③ 과즙만을 각각 500L 배럴에서 발효, 이 후  포도껍질, 줄기와 함께 침용과정을 거친다. 

Muscat, Viognier 역시 발효 후 포도껍질, 줄기와 함께 1주일간 침용과정을 거치고, 8개월간 배럴 숙성한다. 

이 후 병입이전에 각각을 블렌딩하여 완성한다.   

No fining, Light filtration. 

특이사항 : 

Taronga는 루씨옹 지역 까딸란어로 오렌지를 뜻한다.

수상내역 : 

*2018 빈티지: Robert Parker 93점 

*2017 빈티지: Robert Parker 91-93점

#오렌지 와인

오렌지 와인은 백포도 품종을 껍질과 오랜 기간 접촉하며 발효한 와인을 의미하며, 스파클링 와인도 있을 수 있다.

백포도 품종이 쓰이지만, 이 중에는 피노그리지오처럼 원래 껍질이 분홍색을 띠는 경우도 포함된다.

보통 화이트 와인은 포도를 압착해 즙만 발효되지만, 오렌지 와인은 껍질 때로는 줄기까지 함께 발효된다.

오렌지 와인은 껍질과 보내는 시간이 많다는 점에서 로제와인과 다르고, 

백포도를 썼다는 점에서 껍질과 함께 발효하는 레드와인과 다르다.

이런 이유로 오렌지 와인을 <제4의 와인>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