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뗄리 프르미에 크뤼 ‘레 뒤레스‘ 블랑

Monthelie 1er Cru ‘Les Duresses’ 2019

<About Wine>

General Information

지 역  France / Bourgogne / Beaune / Monthelie / Les Duresses

품 종  Chardonnay 100%

양조/숙성  

포도밭은 Duresses(뒤레스)는 이어진 Auxey-Duresses Fault 입구의 계곡 반대편에 위치한다. 포도밭은 두곳으로 나누어 지며 한 곳은 피노누아가 심어지고 다른 한곳은 샤르도네가 심어진다. 재배된 포도는 100% 손 수확 및 선별 작업을 거친 후, 줄기를 제거한다. 228L 버건디 오크통에서 15-20일  동안 저온 발효 및 침용과정을 거친 와인은 15개월 동안 2차발효가 진행된다. 이 중 10%는 New Oak 배럴에서 숙성되며 정제, 여과 과정 없이 병입되어 풍부한 과일 풍미와 부드러운 질감을 그대로 표현한다.

어원  

‘Les Duresses(레 뒤레스)’는 Lieux-dits(리우 디) 지형 중 하나로 이름의 기원은 현재까지 명확하지 않다. 다만 미네랄리티 그 자체의 특정 ‘ Duress(뒤레스)’ 지형 또는 와인의 견고함을 부여하는 떼루아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내역

2017 Vin – Robert Parker : 92

Tasting Note

Appearance  초록빛이 감도는 밝고 선명한 황금 컬러

Aroma&Taste

산사나무, 아카시아, 허니 서클의 아로마와 라임 꽃, 헤이즐넛 힌트가 복합적으로 느껴진다. 부싯돌, 토스트, 신선한 버터 노트가 풍부한 미네탈리티와 함께 뒤 따른다.  시간이 지날때마다 달콤한 꿀과 잘 익은 배의 노트가 발달되며 강렬하고 매끄러운 미감과 풍부한 

팔레트가 길게 지속된다.  미디움-플러스의 바디감은 향 후  6-8년의 숙성 잠재력을 보여주며 매력적이다. 

도멘 르로이 와인 메이커 ‘앙드레 포슈레’의 걸작

두에레 포슈레(Douhairet Porcheret)

<About Winery>

300년 된 부르고뉴 남쪽 마을의 이름을 딴 Domaine Douhairet (도멘 두에레) 와이너리는 수 십년 동안 Douhairet(두에레) 가문에 의해 운영되었고, Armande Douhairet (아르만데 두에레)가 2차 세계 대전 동안 와이너리를 경영하면서 몇 안 되는 부르고뉴 지역 대표 여성 메이커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89년, 자손이 없던 그녀는 당시 와인 메이커로 유명한 André Porcheret (앙드레 포슈레)를 자신의 양아들로 삼아 그와 함께 와이너리를 운영하였으며, 와이너리 이름 또한 Douhairet(두에레) 가문 이름 뒤에 그의 성인 Porcheret(포슈레)를 이어 붙여 칭하였다. 

과거 앙드레는 1976년부터 1988년까지 Hospices de Beaune (오스피스 드 본)의 셀러 매니저로 근무하였고, 1988년부터 1993년 동안은 전설적인 와인 메이커 Lalou Bize(랄루 비즈)에게 스카웃되어 Domaine Leroy (도멘 르로아)에 함께 양조하였다. 이로써 양조의 노하우를 익히며 부르고뉴 스타 와인메이커로 더욱 입지를 다지게 된 것이다. 

이후 Hospices de Beaune (오스피스 드 본)으로 돌아와 셀러 마스터로 근무하였고 동시에 도멘 두에레 포슈레 와이너리를 운영하며 Pommard, Volnay, Meursault, Monthelie 지역을 포함한 15 에이커 포도밭을 관리하며 몽뗄리 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을 선보였다. 그는 도멘 두에레 포슈레 와이너리의 직접적인 질적 성장을 도우며 와이너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높였고, 1999년 전 세계적으로 와인을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명예 기사 작위, 레지옹도뇌르훈장을 수여 받으며 한번 더 그의 명성과 와인에 대한 열정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다. 2004년 봄, Armande Douhairet (아르만데 두에레)는 앙드레에게 와이너리의 모든 것을 상속하였고 9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오늘 날, 앙드레의 손녀인 Cataldina Lippo(카탈디나 리포)와 그녀의 남편인 Vincent(빈센트)와 함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6.5헥타르의 포도밭과 13개의 아펠라시옹을 관리한다. 

모든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과정은 앙드레의 지휘아래 진행되며 품질 향상을 위해 현대적인 친환경 기술을 사용하며 전통을 존중하는 그들만의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 

#Key Point! 

와인의 종착역은 프랑스 부르고뉴 와인

그 중 마을단위 부르고뉴 와인은 더 높은 값어치를 지닙니다.

몽뗄리는 부르고뉴 중에서도 고급 와인 산지인 Cote de Beaune의 하부지역이며 Volnay, Meursault와 Auxey-Duresses와 인접해 있으며

Leroy, Roulot, Coche-Dury,Albert Bichot, Bouchard Pere&Fils 등과 같이 유명 생산자들이 제법 포도밭을 소유한 산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