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vrey Chambertin “Les Evocelles” 2018

제브리 샹베르탱 “레 제보셀＂

지역  France / Bourgogne / Cote de Nuirts / Gevrey Chambertin / Les Evocelles

품종  Pinot Noir 100

Tasting Note

Color  퍼플빛이 감도는 루비 컬러

Aroma & Taste

잘 익은 블랙베리, 레드 커런트, 체리, 화이트페퍼, 로즈마리, 오크와 같은 복합적인 아로마가 입안 전체를 감싼다. 와인을 받추어주는 산미와 부드럽게 전해오는 탄닌감이 좋은 발란스를 보이며 삼나무, 허브의 긴 피니쉬를 표현한다.

Working Methods

포도밭 성향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직접 쟁기질 하며 토양의 산소를 충분히 공급한다.

모든 포도는 손 수확으로 진행되며 포도의 손상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작은 상자에 담아 이동한다. 

엄격한 분류 작업을 시작으로 모든 포도줄기는 100% 제거된다.

각 포도밭의 특징에 맞춰 서로 다른 크기의 나무통을 이용하며 배럴발효와 침용 과정이 진행되며

15-20일 동안 꾸준한 온도 조절

228L 버건디 오크통 ‘pieces’에서 매년 10%의 와인은 New Oak 배럴을 사용한다.

화이트 와인은 15개월, 레드 와인은 18개월 동안 숙성되며 복합미를 더한다.

와인은 정제 또는 여과 과정 없이 병입되어 풍성한 과실 풍미와 놀랍도록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지속적으로 퍼지는 와인의 우아함과 섬세한 맛은 균형 잡힌 상태로 오랫동안 테이스트를 표현한다. 

지난 반세기 동안 부르고뉴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앙드레 포슈레’

1976 - 1988

Hospices de Beaune (오스피스 드 본)의 셀러 매니저로  근무하였다.

1988 - 1993

전설적인 와인 메이커 Lalou Bize (랄루 비즈)에게 스카웃되어 Domaine Leroy (도멘 르로아) 함께 양조하였다. 노하우를 익히며 

부르고뉴 스타 와인메이커로 더욱  입지를 다지게 된다. 

1994 - 1999

Hospices de Beaune (오스피스 드 본)

으로 돌아와 셀러 마스터로 근무하였고 부르고뉴 와인의 거장임을 보여주었다. 동시에 도멘 두에레 포슈레 와이너리를 운영하며 Pommard, Volnay, Meursault, Monthelie 지역을 포함한 15 에이커 포도밭을 관리하며 몽뗄리지역을 대표하는 와인을 선보였다.

1999

전 세계적으로 와인을 알리는데 

기여한 인물들에게 수여하는 프랑스 최고의 훈장인 명예 기사 작위, 

레지옹도뇌르훈장을 수여 받으며 

한번 더 그의 명성과 와인에 대한 열정을 전 세계적으로 알렸다

Domaine Monthelie Douhairet Porcheret

300년 된  부르고뉴 남쪽 마을의 이름을 딴 Domaine Douhairet (도멘 두에레) 와이너리는 수 십년 동안 Douhairet(두에레) 가문에 의해 

                     운영되었고, Armande Douhairet (아르만데 두에레)가 2차 세계 대전 동안 와이너리를 경영하면서 몇 안되는 부르고뉴지역 

                     대표 여성 메이커로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89년,   자손이 없던 그녀는 당시 와인 메이커로 유명한 André Porcheret (앙드레 포슈레)를 자신의 양아들로 삼아 

                     와이너리를 함께 운영하였으며, 와이너리 이름 또한 Douhairet(두에레) 가문 이름 뒤에 앙드레의 성인 Porcheret(포슈레)를 

                     이어 붙여 칭하게 되었다.  앙드레는 와이너리의 질적 성장을 도우며 와이너리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높였다. 

2004년   봄, 그녀는 앙드레에게 와이너리의 모든 것을 상속하였고 98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였다.

                 오늘 날, 앙드레의 손녀인 Cataldina Lippo(카탈디나 리포)와 그녀의 남편인 Vincent(빈센트)와 함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약 6.5헥타르의 포도밭과 13개의 아펠라시옹을 관리한다. 모든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과정은 앙드레의 지휘아래 

                    진행되며 품질 향상시키기 위해 현대적인 친환경 기술을 사용하며 전통을 존중하는 그들만의 철학을 유지하고 있다. 

매 해 높은 VIVINO 점수를 기록하고 있는 보데가 멘도자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