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멘 지로, 샤또뇌프 뒤 빠프 2019

Domaine Giraud, CDP Tradition

<About Wine>

General Information

지 역  France / Rhone / Chateauneuf-du-Pape 

등 급  AOC

품 종  Grenache 60%, Syrah 35%, Mourvedre 5% - 유기농인증

도 수  15.7%

양조/숙성

50년~80년 수령의 고목에서 수확한 포도를 사용한다. 100% 줄기를 제거하여 포도알만을 사용하며, 3~4주의 저온 침용 과정을 통하여 자연스러운 색과 탄닌을 추출한다. Grenache와 Mourvedre는 18개월간 시멘트 탱크와 스테인리스 스틸에서 숙성하여 와인에 유질감과 과실 아로마를 향상시키고, Syrah는 보르도산 오크통에서 숙성하여 와인의 구조감을 형성한다. 필터 및 여과는 진행하지 않는다. 

특이사항

샤또뇌프-뒤-빠프 지역 본연의 떼루아와 Giraud 가문의 전통성을 담은 와인이다.

Tasting Note

Appearance  퍼플빛 루비 컬러

Aroma  자두, 라즈베리, 드라이플라워, 으깬 후추, 감초

Taste  

검붉은 과실풍미와 드라이 플라워, 약간의 스파이시 풍미 등 복합미 있는 아로마와 풀바디감에 집중도 높은 탄닌감, 토양에서 오는 미네랄 풍미가 긴 여운으로 이어진다. 15~20년 정도 장기숙성 가능성을 보인다.

로버트 파커 100점 수상에 빛나는 CDP 대표 생산사

“도멘 지로(Domaine Giraud)”

<About Winery>

6대째 포도를 재배해 온 Giraud(지로)가문의 Pierre Giraud(피에르 지로)는 그의 아내 Mireille(미레유)와 1974년, 4헥타르 포도밭을 구입하면서 사업을 확장하였다. 1981년, 그들만의 와인양조를 결심 하고 양조시설과 오크통 설비에 투자하여 Domaine Giraud(도멘 지로)를 설립하여 첫 빈티지 와인을 탄생시켰다. 1987년, 모래 토양의 La Crau와 자갈 토양의 Les Galimardes, 그리고 Le Rayas 지역 8 헥타르의 포도밭을 추가로 관리, 특히 100년 이상의 그르나슈 Old Vines 관리에 집중하며 와인의 품질을 향상 시켰다. 1998년, 부부는 모든 재배 & 양조기법을 그의 자녀들에게 전수하였고, 현재 그의 아들- Francois(프랑수아)와 딸 - Maire(마리)가 가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2008년, 모든 포도밭은 BIO-Dynamic 인증(ECOCERT)을 받으며 떼루아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소량 생산하는 도멘 지로는 와인스펙테이터, 로버트 파커 등 세계 와인 평론가들로부터 TOP의 점수를 획득하며 샤또뇌프-뒤-빠프 지역 대표 생산자로 평가 받는다. 특히 2007빈티지의 “샤또뇌프 뒤 빠프 그르나슈 드 피에르”가 로버트 파커 100점을 수상하며 명성을 더하고 있다. 

총 35헥타르의 포도밭은 Les Galimardes 의 둥근 자갈 토양으로 저녁이 되면 낮 동안 흡수한 열이 포도나무에 전해지며 포도알에 집중력과 힘, 미네랄리티를 불어넣는다. 100년 이상의 Grenache, Mourvedre 고목과 Syrah 품종을 재배하며, 화이트 포도 품종으로 Clairette, Bourboulenc, Grenache Blanc과 Roussane을 관리한다. La Crau의 모래 토양 포도밭에는 Grenache 고목이 심어져 있고 포도가 갖고 있는 섬세함과 우아함을 그대로 표현한다. 이와 같이 모든 포도밭과 각각의 포도 품종은 자연이 주는 신비한 마력, 떼루아를 존중하며 관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