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7년 일라라오 & 레오폴도 루피노에 의해 설립된 루피노는 토스카나 움브리아 프리울리 등지에서 가장 훌륭한 포도재배지역에서 엄선하여 프리미엄 이태리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1881년 밀라노 전시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이후로 끼안티와 토스카나 와인의 전통을 전세계에 전달하는 홍보대사가 되었다. 이태리의 와인역사와 함께 발전하고 있는 루피노는 전세계 85개국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프리미엄 와인메이커로서 인식되고 있다. 와인은 문화의 한 부분으로써 토양과 인간의 가치를 반영한다. -일라리오 루피노 모두스는 라틴어로 ‘방법’이라는 뜻으로 루피노가 이 와인을 만들기 위해 쏟은 세심하고 특별한 모든 배려와 노하우들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말이다.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쇼비뇽 메를로 품종을 블랜딩한 이 와인은 비공식적으로 ‘수퍼 투스칸’ 와인으로 분류되는 매우 현대적인 스타일의 모던한 와인이다.라벨에 있는 해도별의 상징은 좋은 와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조합되는 모든 원소들을 표현한다. La vite - 포도 Il tempo - 시간 Il Sole - 태양 Il frutto - 과실 Il suolo - 토양 il modo - 양조방법 La vita - 삶 Il vino - 와인

Wine Spectator 2009 90점
Wine Spectator 2008 90점
Wine Spectator 2007 96점
Wine Spectator 2006 91점
Wine Spectator 2004 91점


가닛빛을 띄는 루비색

매혹적인 아로마 섬세한 꽃향기가 과일과 채소향에 레드베리와 체리 후추향

산지오베제 까베르네 쏘비뇽 메를로 세 품종이 서로를 받쳐주며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담배와 초콜렛의 진한 향이 벨벳처럼 부드러운 타닌과 어우러져 긴 여운으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