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maine du chardonnay Chablis

⊙ 생산국 프랑스 부르고뉴

⊙ 등급 AOC

⊙ 포도품종 샤도네이 100%

⊙ 어울리는음식 굴, 랍스터, 치즈 등

⊙ 용량 750m l

⊙ 양조/숙성

탱크 안에서 자연 효모를 이용해 알코올 발효 후 젖산 발효 (Malolactic) 진행, 2차 발효 과정을 통해 보다 

균형미 있는 산도감의 와인이 탄생하게 된다. 발효 후 와인은 15-18개월간 온도조절이 가능한 탱크와 

오크 배럴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완성된다.

Tasting Note

⊙ Appearance 밝은 옐로우 컬러

⊙ Aroma 흰꽃, 카모마일과 같은 향긋한 허브향, 미네랄, 레몬 및 라임의 시트러스향

⊙ Taste 

시트러스 및 봄철의 그린빛 과실류의 신선한 힘이 느껴지는 생기 넘치는 와인이다. 

풍성한 미네랄리티로 굴, 랍스터, 치즈 등과 잘 매칭된다. 

도멘은 총 34.85 헥타르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직 샤블리 와인만을 생산한다. 

매 빈티지마다, 각 포도밭 구획별 특색에 맞는 최상의 샤블리를 표현해내기 위해 

수확시기부터 양조방법, 숙성기간 등을 매년 다르게 결정하고 있다. 

땅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프랑스 농림부가 주관하는 환경 인증의 가장 높은 레벨인 HVE Level 3도 획득하였다. 

이러한 그들의 노력으로 ‘Decanter World Wine Awards’, ‘Concours Cenerale Agricol’ 등에서 수상하며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와인에 대한 열정을 한 뜻으로 모아 와이너리를 설립한 세 

남자가 있다. 와인메이킹 총괄담당인 Etienne Boileau(에티엔 브와로), 포도밭 관리를 책임지는 Christian Simon(크리스티앙 시몬), 포도나무 및 자재를 담당한 William Nahan(윌리암 나한)이 그 주인공들이다. 이들의 와인에 대한 철학은 

“고객들에게 단지 맛있는 와인 한 병을 파는 것이 아닌, 우리가 와인 메이킹에 들인 모든 시간, 즉 얼마나 즐겁고 자부심을 가지고 와인을 만들었는지, 그 과정을 와인 한 병을 통해 

공유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30여 년이 지난 오늘, 세 명의 역사적인 파트너는 은퇴

하였지만 그들의 와인에 대한 열정, 양조 철학, 모든 

노하우를 온전히 전수 받아 이제는 새로운 와인 메이커인 Thomas Labille(토마스 라비)와 포도밭과 재배를 담당하는 Arnaud Nahan(아르노 나한)이 힘을 합쳐 Domaine du Chardonnay(도멘 뒤 샤르도네)를 이끌며, 베스트 

샤블리의 명성을 잇는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