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부르고뉴 탑 도멘, '르네 부비에' 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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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
날짜 | 2023-04-13 [14:10] 조회수 : 5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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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물방울 16권에 나온 도멘
부르고뉴 특급 와이너리 르네부비에
유망한 부르고뉴 생산자 5인에 선정
Domain Rene Bouvier 도멘 르네 부비에
부르고뉴의 제브리 샹베르땅에 자리잡은 르네부비에(Rene Bouvier)가 생산한 와인으로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워낙 인기가 많은 와이너리인지라 정말 수량확보가 힘든 와인입니다.
르네 부비에 와인은 신의 물방울 16권에서 생선회와 매치할 수 있는 레드와인으로 등장했는데요,
그 섬세함과 풍부한 아로마로 인해 생선회와의 마리아쥬도 역설적으로 훌륭하다고 합니다.
특히 주인공이 간장에 와인을 섞어서 생선회를 찍어먹는 장면은
보는이에게 하여금 인상깊은 화였는데요. 그 와인이 바로 이 와인이랍니다:)
그뿐아니라 2005년 11월 부르고뉴 경매의 표본이라고 불리는
'오스피스 드 본 경매회'에서 뽑은 유망한 부르고뉴 생산자 5인에 선정될 만큼
그 명성과 퀄리티가 정말 뛰어난 와인입니다.
특히나 섬세한 부르고뉴를 찾는 일본에서 굉장한 인기를 끌고있으며,
그 수요를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와이너리 입니다.
비비노 평정만봐도 대부분 4점이상으로,
이미 아는사람만 찾아다니는 그런 와인이죠.
포도나무 평균 수령 50년 이상에, 80년 이상된 올드바인 떼루아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 중 가장 까다롭다는 ECOCERT(에코서트)까지
모든 떼루아에 획득한 엄청난 와이너리입니다.
현재는 부분적으로 몇몇 밭에 바이오다이나믹을 적용하고 있어,
바이오다믹이 적용된 와인 또한 와인아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부비에의 철학]
빈티지에 좌우되지 않는 구획 (lieux-dit) 당
떼루아의 중요성' 을 이해하고 강조하여,
밭 (Climat) 중심이 아닌 구획을 중심으로 삼는다.
각 구획마다의 특징을 피노누아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매일매일 구획 관리에 모든 전력을 쏟아야한다.
빈티지에 휘둘려 너무 일찍 열리거나,
너무 크거나, 또는 너무 많이 영그는게 아닌,
순수히 균형잡인 와인을 만드는데는
구획을 이해해야하고 차분한 인내가 필요하다.
포도의 생육에 개입하는것이 아닌
그 '영혼'을 이해하고,
주변을 자연스레 관리해주는 것이 포인트이다.
클리마 단위가 아닌 구획단위의 관리와 개성 반영을 위해 노력하는
그의 철학은 와인에 여실히 드러나있고,
이러한 노력 덕분에 르네부비에는 전세계의 사랑을 받는 와이너리가 되었으며
르네 부비에가 소유한 포도밭의 올드바인들도 큰 인기를 얻는데 한몫을 단단히 하였습니다.
와인아트에서 입고한 르네부비에 5종입니다.
1. 르네 부비에 즈브레 샹베르땡 “레 젠느 루아” 2020
레 젠느 루아 – 켈트언어 rica에서 유래된 명칭인 루아는 밭사이의 고랑이라는 뜻.
부르고뉴의 오랜 밭들 중에서 최근 개량된 의미를 지닌다.
#VIVINO 4.2
생산자 : 르네 부비에 (René Bouvier)
생산지 : 부르고뉴, 즈브레 샹베르탱
등 급 : Gevrey-Chambertin AOC
품 종 : 피노 누아 100%
2. 르네 부비에 픽생 “크레 드 쉔느” 2020
#VIVINO 4.2점!! 부르고뉴 네츄럴 와인!!
sulphite-free cuvées ; 이산화황미첨가
생산지 : 부르고뉴, 픽생
등 급 : Marsannay Villages AOC
품 종 : 피노 누아 100%
3. 르네 부비에 막사네 루즈 ”롱제로아르” 2020
Longeroies는 Marsannay 아펠라시옹 중에서도 최고의 떼루아로 손꼽힌다.
#VIVINO 4.2
생산지 : 부르고뉴, 픽생
등 급 : Marsannay Villages AOC
품 종 : 피노 누아 100%
4. 르네 부비에 막사네 루즈 “르 피나쥐” 2020
#VIVINO 4.1
생산지 : 부르고뉴, 픽생
등 급 : Marsannay AOC
품 종 : 피노 누아 100%
르 피나쥐는 구역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막사네의 여러개의 밭에서
나오는 포도를 수확하며
완벽한 밸런스와 산미, 구조감을 가지고 있어
막사네 특징을 잘 살린 와인입니다
5. 르네 부비에 부르고뉴 루즈 “몽트르 뀔" 2020
지역단위 와인이지만 꼬뜨 드 뉘의 특징을 잘 반영하는 와인으로 마을단위 와인과 경쟁할만하다.
생산자 : 르네 부비에 (René Bouvier)
생산지 : 부르고뉴
등 급 : Bourgogne Regional A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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