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 : 선명한 루비 레드 컬러에 뛰어난 블랙베리와 잘익은 자두향이 돋보이는 과일향과 부드러운 가죽향, 삼나무향, 스파이시한 기운들이 복합적으로 어우러진 우아한 아로마가 나며, 풍부한 과일향과 좋은 밸런스가 돋보이는 구조감 좋은 와인으로 무게감이 있으면서도 실크처럼 부드러운 타닌이 특징이다. 기분좋은 산도와 길게 이어지는 피니쉬가 입권이다. 지금 바로 마셔도 좋지만 8~10년 동안 보관이 가능하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와인으로 산 페드로의 설립년도인 1865를 레이블로 옮긴 1865 싱글 빈야드 시리즈보다 상위에 자리잡고 있는 와인이다.
산 페드로는 기존의 1865 와인보다 새롭고 뛰어나며 특별한 와인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떼루아를 찾기 시작했으며, 1997년 지금의 1865 리미티드 에디션이 자라나는 새로운 포도원을 조성하게 되었다. 안데스 산맥의 밑자락에 위치한 산페드로사의 가장 우수한 포도원인 카차포알 밸리의 힐사이드에서 자라난 쉬라와 까베르네 쇼비뇽을 블랜딩한 아주 특별한 와인으로 2006이 처녀 빈티지이다.
8년이 넘는 시간동안 각기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까베르네 쇼비뇽과 쉬라를 별도로 관리하며 다른 방식들로 양조를 거듭한 결과 각기의 떼루아가 지닌 특성들을 잘 살린 우수한 와인이 탄생하게 된것이다.
떼루아의 특징은 칠레의 전통적인 까베르네 쇼비뇽과 쉬라를 길러내는 생산지역들과는 다르게 서늘한 기후대를 자랑한다. 따라서 이곳의 포도들은 한층 더 부드러운 타닌과 위대한 과일의 미감을 지닌 와인으로 태어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낮과 밤의 일교차가 20도가 넘어 와인이 엄청난 양의 폴리페놀을 보유할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포도 나무들은 해발고도 700미터상의 높은지대에 식재되어 있다. 붕적토가 기반을 이루고 있으며 화강암과 각이 난 돌들이 흩뿌려진 지대이기 때문에 포도의 과도한 생산량이 애초부터 불가능한 지역이다.
7일간 저온침용을 진행시켰으며, 알코올 발효는 선별된 효모를 활용하여 28° ~ 29° C에서 진행되었다. 주스액은 이 와인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15000 리터의 배트에서 30일간의 침용기간을 거쳤다. 14개월 간 프렌치 오크에서 숙성기간을 거쳤다.
2006: Robert Parker 91점
2006: Descorchados 92점